좀좀따리 연븍먹으며 다른 남돌 간잽조차 안 하고 살고 있습니다. 근데 개조팔 누가.. . 신고먹였냐 멤바쉽인데 다 비공처리먹어서 저어는 성인이지만 다른 년북포타계정으로 성인인증하고 비번까먹어서 방치한... 바보입니다 조만간 다시 성인인증 바꿔서 돌려놓겠습니다 다들 강녕하시길
멤버쉽 몇몇분이 빠지셔서 몇분 수락해드렸구, 개강기념.. . 으루.. 뱀수인과 아고물 년북 잠시 공개로 바꿀게여.. 허접한 글이고, 진짜 못봐주겠어서(실제로 안 보고 공개로 돌림) 비공개로 돌릴만한 글이지만... 그래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잠시만 공개전환합니다. 날씨 개미쳤네요... 가을은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봅니다. 우리인생파이팅~ 년북...
졸림을 핑계로 민현의 방으로 왔다. 종현은 민현의 침대 위에 누워있었고, 민현은 책상에서 공부 중이었다. 이따금 뒤를 돌아보며 웃었다. 커튼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고, 딱 졸린 평화로운 분위기. 종현은 민현한테 어떠한 걸 기대한 적이 없었다. 그냥 딱 이 정도로 지내는 게 행복한 것 같아. 그냥 형이랑 나랑 이렇게. 형이 나를 보며 여전히 웃어주고, 나를 세...
아가. 민현은 종현을 아가라고 불렀다. 어릴 때 종현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랬다던데, 갓난아기일 시절은 기억이 안 나서 모르겠다. 유치원 때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그때도 아가야, 아가야 불렀으니 민현이 종현을 부르는 언어는 쭉 아가인 게 맞을지도 모른다. 아가. 어린아이의 말로, ‘아기1’를 이르는 말. 종현네 집에는 아가가 살지 않는다. 종현과 민현은 단 ...
ding-o 랩소디 (w. 탁구) 1 평소와 똑같은 날이었다. 별 다를 게 없는 하루였다. 그날 반찬은 코다리 강정에 된장국, 조생밥이었다.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게 맛없는 메뉴잖아. 종현의 학교는 언제나 급식이 노맛이었기 때문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다. 매점에 가서 스티커를 사면 빵을 주는 빵을 사 먹으면 되니까. 그렇게 빵을 사 먹고 수업 듣기 싫어서 노...
년북합니다. 저 빻았어요. 트이타 (@pang_taku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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